초기의 게임의 등장과 추구하는 근본, 그리고 발전

2010. 1. 17. 21:29게임에 대한 토론

게임이 주는 원천적 근본은 즐거움이다.
과거에서 현재까지 수 없이 많은 게임들이 있었고, 그러한 게임들은 많은 사람들과 함께 변천사를 겪어왔다. 무엇보다 기본적인 변화이자 눈에 띄이는 변화는 바로 게임의 그래픽과 게임안에서 사용되고 있는 기술들이다. 그러나 원천적으로 게임 그 자체가 제공하고 있는 근본은 바뀌지 않았다. 바로 즐거움이다.

과거 게임의 등장과 게임이 추구하던 것

위의 이미지는 초기의 게임 중 일부를 담은 모습이다. 이미지들의 출처 - NAVER

퍼스널 컴퓨터란 개인용 컴퓨터를 줄인 말로 PC라고도 흔히 말한다.

현재와 같이 많은 높은 컴퓨터 보급율이 이루어지기 전의 PC 게임은 지극히 단순하고 간단한 그래픽을 사용하여 개발이 되었다. 이러한 게임이 등장하고 또한 추구하던 것은 바로 게임을 이용하는 사람의 즐거움과 재미였다.

단순한 그래픽과 장르에서 점차 발전하는 게임들.

그래픽이 좋아지고 몇몇가지의 새로운 장르가 등장하여도 게임이 원천적으로 추구하는 근본은 바뀌지 않았다.

즐거움과 재미

이것이 바로 게임이 존재하게 되고, 또 발전하게된 근거였다.

다양한 장르와 높은 그래픽을 꿈꾸다

이미지들의 출처 - NAVER

하나 둘씩 나오던 게임들은 다양해지고 보다 깔끔해질 필요를 느꼈다.

점차 조금씩 개인 PC의 보급율이 높아지고 게임을 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게임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새로운 것을 원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전까지와는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장르, 이전보다 더욱 깔끔해져서 더 좋게 보일 수 있는 그래픽을 추구하기 시작한 것이다.

사람들의 보다 높아지는 요구를 충족시켜야 할 필요가 있었다.
새로운 변화 혹은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게임들은 보다 재미있을 점차 다양한 장르 그리고 보다 현실적인 그래픽을 찾아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현대의 게임으로 오기까지
결국 현재의 다양하고 많은 게임들이 만들어지고, 이러한 게임들이 있기까지의 근본에는 결국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재미" 를 전달하기 위함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변함이 없다.

이러한 즐거움재미가 점차 확대된 게임시장과 게임산업의 이윤추구 속에서 만들어진 것이라 할지라도, 수익을 창출하고 보다 많은 이용자와 고객을 유지하기위해서 보다 새로운 즐거움이나 재미를 찾은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다음 글에서는 "사람들은 왜 PC 게임에서 ONLINE (온라인) 게임으로 넘어갔는가" 에 관하여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